그러나 너는 단지 네가 가진 지식과
원대한 포부만을 자랑해 왔다. 그것은 결국,
갈 길이 아직 멀었다는 것을 증명할 뿐인데도...
한 해가 흘러갔는데 너는 무슨 변화를 가져왔는가?
무슨 일들을 이룩해 놓았는가?
시간..., 새해에..., 새로운 열두 달이,
너의 명령만을 기다리는 데
그 중 얼마를 기회와 도전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
너는 과거처럼 또 많은 시간을,
많은 기회들을 헛되이 버리고 말 것인가?
우리는 너의 이름을 성취자의 명단에서 찾을 수 없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를 설명해 보라.
그 이유는,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단지,
실천하려는 행동이 부족했었음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