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에 대해 부부간의 인식 차이 매우 크다
2013-08-24 eKongbu
남편은 집안일을 돕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그다지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족의 역할 및 관계 실태(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 연구보고서를 보면,
애를 키우고 집안일을 할 때 부부가 반씩 나누어서 한다고 대답한 비율이 남성은 18.8%나 됐지만, 여성은 9.2%에 지나지 않았다.
부부가 반씩 나누어서 식사요리를 준비한다는 응답 비율이 남성은 14.5%에 달했지만, 여성은 6.3%에 불과했다.
부부가 반씩 분담해 설거지나 세탁, 집안청소를 한다는 대답 비율을 보면, 남성이 17.9%, 20.6%, 24.7% 등으로 상당히 높았지만, 여성은 9.3%, 9.7%, 16.6% 등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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