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부분 부모 삶의 기준은 자식 교육에 있다.

자식들이 부모 자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식 교육에 올인한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서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사는 것?

현실은 한국 청소년 어린이 주관적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꼴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관적 행복지수는 '학교 생활을 좋아하는지',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를 말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여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