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나오기도 전인 1976년, 내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을 때는 친구들 앞에서 창피한 일을 당한다는 것은 (식당에서 식판을 떨어뜨리는 것 같이) 그런 일이 실제로 발생하는 장소와 순간에만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실수가 스마트폰에 동영상으로 찍혀, 유투브에 포스트되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고, ‘투데이쇼’에서 언급될 수도 있다. 유투브에 영원히 남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By Liz M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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