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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역설
2012-07-19  eKongbu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낮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마음은 더 가난해졌다.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어졌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해졌다.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복잡해졌다.
병원과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제프 딕스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그가 인터넷에 이 글을 쓴 후
사람들이 아래와 같은 자기 생각을 댓글로 달아 놓았다고 하네요.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다.
자유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졌다.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학교는 늘어났지만 교양과 상식이 없는 사람은 더 많아졌다.

<김동훈님의 창의인성 숲속이야기> 중에서
♡ 좋은 댓글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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