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이 될까? 흥미가 우선일까, 적성이 먼저일까? ' 장래희망을 꿈꾸는 학생부터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까지 우리 모두에게 진로고민은 정해진 시기가 없이 계속된다.
이 책은 멋지고 화려한 직업의 뒷모습과 현실을 조명함으로써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다 넓고 정보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여 그 선택을 돕는다.

저자는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직업'을 찾은 뒤에도 '좋은 경험'과 '새로운 가치' 그리고 '나만의 색깔'을 만드는 등 지속적인 커리어 쌓기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생선배이자 전문가로서 날카롭고 세세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과목별 직업 적성과 직업과 자격증의 연계성 등 깔끔한 도표와 무료 적성검사 사이트, 직업 체험관 등 기타 직업 관련 깨알 같은 정보들도 독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