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되어서 갑자기 공부가 잘하게 되는 노하우는 없다. 그러나 시험을 조금 더 잘 보게 하는 노하우는 존재한다. 공부의 달인 성민수가 공부 잘하는 법이 아니라, 시험 잘 보는 법을 알려준다.
고3이 되면 스스로를 믿고 1년간 전력달리기를 하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지레 겁을 먹고 달리기를 멈추면 도태되는 결과밖에 남는 것이 없다.
수능 대박이 갑자기 하늘에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소처럼 계획을 세워서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면 그만이다. 고3들이여 용기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