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해서 경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어렵고 딱딱한 분야라는 편견을 한 방에 떨쳐 버리게 할 뿐 아니라, 세상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적 시각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아울러 궁극적인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지금 생각 없이 흘려보내고 있는 시간의 가치를 따져 보게 하고, 자신의 기대 수익은 결국 자신이 만든다는 사실을 일깨움으로써,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이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까지 깨닫게 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