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안숙선 창극아카데미> 2기 모집
* 1기 수강생 중 국악학교, 예술중 진학
안숙선 명창, 남인우 연출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창극 수업
지난해 신설되어 수강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창극아카데미가 올해 2기를 모집한다.
우리 소리와 창극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창극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안숙선 명창과 남인우 연출 등 최고의 강사진이 함께한다.
참여 학생들은 20주 동안 다양한 전통예술(연극놀이와 한국무용, 전통연희 등)을 즐거운 놀이로 체험하게 되고,
수준별 판소리 강습 시간에는 판소리 눈대목과 민요 등 제대로된 소리 교육을 받게 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국립극장 무대에서 아이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창극공연을 올린다.
ㅇ 교육기간 : 4.5(토)~8.16(토) 매주 토요일, 총 20회(5.3 휴강/ 8.15(금) 전체리허설(19차시) 진행) ※ 수료공연 : 8월 16일(토) 3시, 별오름극장
ㅇ 교육시간 : 오전 10시~오후 3시(점심시간 1시간 휴식)
1교시(10:00~12:00) 통합예술교육+무용+악기 / 2교시(13:00~15:00) 판소리(민요) 강습
ㅇ 장 소 : 국립극장 내 연습실
ㅇ 대 상 : 초등 4학년~중학교 3학년(30명)
ㅇ 강 사 : 안숙선 명창, 남인우 연출, 국립창극단원,극단 북새통, 국립무용단원 등
ㅇ 문의 및 접수 : 국립극장 예술교육팀 02-2280-5812
후기
(수료공연에서) 아이들이 뿜어내는 놀라운 에너지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감동으로 전해졌다. 언뜻 보기에도 소심할 것 같은 아이가 자기 역할에 몰입해 가며 낯선 무대에서의 당황스러움과 어색함 등을 극복해가는 순간을 보여주자, 다음 소리를 하는 아이는 한층 편안하게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곁들였다 - 월간 미르 2013.10월호 임미혜(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
전국에서 모인 국악 신동들과 친해지고, 아이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궁가>의 여러 장면을 연극으로 표현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던 수업이 제일 재미있었다. - 박서연(화홍중2)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느끼고, 체험하고 연극을 재미있게 배운 것이 좋았다. 조금이나마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 정윤서( 청구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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