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쉽(Albert E. Winship)은 1900년 ”죽스와 에드워즈: 교육과 유전에 관한 연구•(Jukes-Edwards: A Study In Education and Heredity)라고 하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19세기 미국에서 살았던 경건치 못한 맥스 죽스(Max Jukes)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후손 560명을 추적 조사 해 보았더니 310명이 거지로 죽었고, 150명이 범죄자가 되었으며, 그 가운데 7명이 살인자였고, 100명이 술주정뱅이였으며, 그 가계에 속한 여자들 절반 이상이 몸을 파는 창녀들이었다. 이들이 미국사회에 끼친 손해를 19세기 당시의 달러로 계산해 보니 약 125만 달러가 되었다.
그런 반면 같은 시대에 살았던 경건한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라는 사람의 가계를 조사해 봤다. 그는 경건한 여자와 결혼하여 약 1,394명의 자손을 두었는데 그중 295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그들 가운데 13명이 대학 총장이 되었고, 65명이 교수가 되었고, 3명이 미국의회 상원의원으로 선출 되었고, 3명은 주지사로, 다른 사람들은 외국에 선교사로 파송 받았고, 30명은 판사로, 100명은 변호사로, 그 중 한명은 유명한 법과대학의 학장이었고, 56명은 외과 의사로, 그중에도 한명이 의과대학 학장을 지냈고, 75명은 군대의 장교가 되었으며, 100명은 유명한 선교사와 목사와 작가가 되었으며, 또 다른 80명은 다양한 공직을 맡았고, 그 가운데 3명은 미국의 대도시의 시장으로, 한 명은 미국 재무성의 감사관으로, 한명은 미국의 부통령을 지냈다. 조나단 에드워드의 자손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정부나 미국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짐이 된 사람은 없었으며 이들이 사회에 끼친 공헌을 돈으로 환산하면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에드워드 가문의 영광의 시초는 조나단 에드워드의 부부애로 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부부의 사랑은 남 달랐고 이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이 가정에서 자란 자손이 그 영향을 받아 가문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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