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녀가 소통을 거부하면 억지로라도 소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녀가 소통을 거부하면 부모를 필요로 할 때까지 기다려라.

2.공감과 경청으로 자녀말을 잘 들어줘야 한다?
공감과 경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성" 이다.

3.자녀는 부모의 간섭과 참견을 원하지 않는다?
자녀가 부모를 거부하는 것은 역으로 부모의 관섭과 참견을 간절히 원해서이다.

4.뛰어난 화술과 논리로 자녀를 설득시켜야 한다?
소통은 논리력이 아닌 내면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5.자녀가 옳지 못한 결정을 했을경우 혼내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자녀가 옳지 못한 결정을 했을경우 반드시 이유를 물어라.
그렇게 했어야했었던 이유가 정당하고 훌륭하다면 먼저 칭찬을 한 뒤
그 뒤에 잘못을 꾸중해야 한다.

6.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우면 청소년심리치료센터를 찾으면 된다?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우면 무작정 심리센터를 찾기보단 어떻게 소통을 풀어나갈지
방법을 먼저 연구하라. 부모가 자녀와 가까워지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자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가장 큰 길이다. 자녀가 심리상담전문가와 친해지게 하지 말
고 부모와 친해지게끔 해야한다.

7.자녀를 사랑과 이해로 소통해야 한다?
자녀를 사랑과 이해로 소통하되 냉정함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