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럽고 닮고 싶은 집은 부모 사이 좋은집입니다. 부모 사이가 좋으면 아이는 그런 긍정적인 모습을 보며 자라게 됩니다.
부부가 서로를 나무라기 보다 칭찬하고, 챙기고, 또 서로를 응원해주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들은 어떨까요? 사람 사이의 사랑 하는 방식을, 또 관계 맺음의 방식을 부모의 모습들을 보며 배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는 마음 속 사랑이 가득 차게 됩니다.
부부 사이가 좋은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친구들과 관계 맺음을 할 줄 압니다. 사랑을 할 줄도 나눠주기도 합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든 선생님에게든 도움을 요청할 줄 압니다. 이런 아이들은 마음이 밝고 활기찬 아이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