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딸애가 이번에 학급회장에 당선되었어요.
혼자서 인터넷 이 정보, 저 정보 참고하여 연설문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한것 같아요. 혼자 생각인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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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분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학급을 이끌어 갈
자신이 있는 ***입니다.
4학년 2학기를 맞아 우리 반을 위해 열심히
일할 각오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로 회장이 된다면
우리학급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서
여러분의 생각을 모두 들어주는 요술램프 같은 멋진 회장이 되겠습니다.

친구여러분!
항상 겸손한자세로 여러분들의 곁에 있는 친한친구가
되어주겠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직한 친구 ***을 있는 힘껏 팍팍 밀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