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습동기를 불러 일으켜야한다는데, 서울대 탐방은 동기를 일으키는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죠. 우리 학부모 모두가 아이들이 가기를 원하는 대학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서울대를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장래 목표 설정에 좀 더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서울대를 찾아가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더군요. 이곳 저곳에서 어린아이들과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중, 고등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많이 오더군요.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 앞에서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다짐을 하기도 하고요.

넓은 대학교정을 다 돌아보기에는 힘이 들기 때문에 미리 서울대 학교 사이트에서 가고 싶은 곳을 정하여 가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학교 문구점에서는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서울대 마크가 있는 무엇인가를 전해 주고 간직하게 하면 용기를 복 돋을 수 있겠죠.  

방문할 때 서울대 입구에서 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뉴스에 자주 나오는 학교 정문의 상징을 직접 보게하는 것도 의미 있는 방문 행사입니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이나 서울대 입구역에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