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가 알에서 깨어나려 할 때 어미 닭이 도와준다는 줄탁동시의 지혜를 통해 부모가 아이의 능력을 읽고 협동하여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게 해주는 학습법을 담은 책. 현재 중학교 교사이자,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두 아이를 민사고에 합격시키고, 같은 방법으로 초등 4학년의 딸을 교육하고 있는 저자는, 목표가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아이로 하여금 스스로 학습량을 체크하게 하는 엄마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어느 아이라도 가족의 노력만 있으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