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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투자일까? 소비일까?
2008-08-20  eKongbu
OECD국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자녀교육을 위하여 소득의 가장 많은 부분을 쓰고 있지만,

노년에는 자녀들로부터 충분한 부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의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자료를 근거로 보면 25세부터 59세까지 직장생활을 하는 대졸 샐러리맨은 평생 14억5683만원의 소득을 올린다.

이는 59세까지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이고 최근의 사회 경향인 조기퇴직을 감안하면 소득은 줄어들게 된다.

어느 가정마다 비슷하겠지만 자녀 교육비는 가계지출 항목 가운데 금액이 가장 크다.

삼성경제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도시에 사는 샐러리맨들은 교육비로 자녀 1인당 1억~1억5000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교육비가 무서워 애를 낳지 않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만 실제 교육비가 차지하는 부담이 큰것은 사실이다.

한국 부모들의 자녀 사랑은 다른 나라와 달리 열정적이고, 그에 따라 많은 금액을 자녀 교육에 쏟아붓고 있다.

반면 자녀 교육에 많은 소득을 사용한 부모는 풍요롭지 않은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다.

자녀가 졸업을 하고 좋은 직장을 구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청년 실업율이 높은 요즘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자녀를 위해 사용한 소득은 투자일까? 비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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