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시집살이만큼이나 고달픈 게 처가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노력하는 남편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짠하기 그지없다. 처가살이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해야 할 일들을 뽑았다. 아내의 사소한 행동 하나가 남편을 웃게 한다.
1. 효도는 셀프! 남편에게 효를 강요하지 마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 남편이 자신도 하지 않는 효를 아내에게 강요하면 부부싸움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남편도 마찬가지다. 처가살이를 하면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처가의 눈치를 본다. 그런 와중에 아내마저 옆에서 처가 식구에게 잘하라며 들들 볶는다면 어떻겠는가? ‘효도는 셀프’라는 말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