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엡슈타인은 부모 2,000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능력을 분석하고 2010년 8월 미국심리학회 연차총회에서 10대 양육 기술을 발표했다.
사랑, 스트레스 관리, 부부관계, 자율성과 독립성, 학습, 경제 능력. 행동관리, 건강, 종교, 안전에 유념하여 아이를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아낌없는 사랑을 듬뿍 주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부모의 스트레스를 관리하여야 하며 부모의 금슬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자율성과 독립성을 주어 인격을 존중해준다.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불편하지 않은 경제형편을 제공하며 항상 칭찬해 주고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해 주며 깊은 신앙심은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자녀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