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오르후스 대학병원 울리크 케스모델 박사는 체외 수정 등 인공임신 시술을 받은 여성, 3천 9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임신성공률이 50%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출산성공률도 40%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불임치료 중 담배를 피운 것과 맞먹는 결과라고 케스모델 박사는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양이 하루 5잔 미만인 경우는 임신성공률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