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의 엘리자베스 모스토프스키 박사가 심부전환자 6522명을 포함한 총 14만220명이 대상이 된 커피와 심부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논문 5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커피잔으로 하루 2잔이 심부전 위험을 평균 11%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모스토프스키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2잔이 넘어 5잔까지는 이러한 심부전 예방효과가 점차 줄어들며 5잔이 넘으면 오히려 심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