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010-01-26 나그네
터미네이터 영화가 있었다.
기계(로봇)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기계에 지배 당하지 않으려는 인간은 로봇과 전쟁을 벌인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같은 세상은 많은 SF 영화에서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터미네이터 세계를 향해 점차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자동차 운전할 때 네비게이션의 친절한 안내가 없으면 길을 찾기 어렵다.
우리 교육현장에도 터미네이터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추억의 풍금소리도 피아노 소리도 음악시간에 들려오지 않는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피아노 소리가 아닌 컴퓨터 반주 음악에 맞춰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
정보화에 따라 시대가 변화고 교육 방법도 변화해 가고 있다.
유치원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로봇이 보급된다고 한다.
이제는 어린 시절부터 로봇과 친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유아 시절은 선생님과의 교감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이다.
아이들은 지식 그 자체 보다는 감정과 사랑을 통하여 지혜를 배우는 시기이다.
로봇이 아이들의 튀는 생각과 행동에 어떻게 교감해줄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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