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우리애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겨울 방학이 다 끝나가고 있네요. 1주일 정도 남았네요.

1달여간의 방학기간동안 아이가 달라졌어요.

  일어나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늦어졌어요. (7시 -> 9시)
  TV보는 시간이 늘었어요. (롤러코스트는 재방송까지)
  컴퓨터 게임하는 시간도 늘었어요.(프로게이머가 되려나?)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자꾸 산만한 행동을 해요.(야단치는 횟수가 증가함)

남은 방학 시간동안 고쳐야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방학 시작 때부터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해야하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았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