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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결혼에 부정적
2012-07-19 eKongbu
유종열 공주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가 발표한 '학교인구교육의 실태와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의 경우 결혼의 필요성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응답 비율은 74.8%(반드시 해야한다 27.4%, 하는 편이 좋다 47.4%)였다.
반면 여학생의 경우 긍적적인 태도를 보인 응답 비율은 61.2%(반드시 해야한다 10.7%, 하는편이 좋다 50.5%)에 그쳤다.
2006년 조사결과와 비교해 보면 남학생의 경우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22.8%에서 27.4%로 다소 높아졌으나, 여학생은 2006년 10.4%, 2011년 10.7%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여학생들의 결혼의 보편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낮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어 "상급 학교로 갈수록 남학생과 여학생의 결혼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커졌다"며 "고등학생 남학생의 경우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33.2%인 반면, 여학생은 7.9%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
학생들이 결혼을 더 이상 '필수'나 '숙명'으로서가 아닌 '선택'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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