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Home | 좋은 삶을 위한 한마디 | 살아가는 이야기 | 인사나누기 | 좋은부모 | 인생토론 | 행복글
'칼퇴' 못하게 만드는 야근도 습관이네
2013-04-10  eKongbu
저녁 6시가 되면 직장인들의 눈은 시계에 고정돼 있다. 6시 십여분 전부터 엉덩이는 들썩이고 마음은 초조하다. 그러나 '칼퇴'(정시 퇴근)를 할 수 있는 '간 큰' 직장인은 드물다. 혹여 누가 칼퇴라도 할 때면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회사 일을 나만 하는지 할 일이 산더미고 상사 눈치 보느라 칼퇴의 '칼' 자도 꺼내지 못한다. 야근을 해야 제대로 일을 한다는 '이상한' 인식도 문제다. 직장인들은 "습관적인 야근 문화"가 문제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근로시간은 평균 주당 41.4시간(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관련 통계가 구축된 199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한다. 불황으로 기업들이 야근과 휴일 근무를 줄인 덕이라지만,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사이에 놓고 보면 여전히 비교 불가 1위다. 2010년 말 기준 우리나라 연 평균 근로시간은 2256시간으로, OECD 평균(1764시간) 보다 1.3배 가량 길었다. "열심히 살고 있구나"하고 스스로 위로할 수도 있겠지만 잘못된 야근 문화가 직장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 바로가기: '칼퇴' 못하게 만드는 야근도 습관이네.
♡ 좋은 댓글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요. ♡

  목록보기   글쓰기
  ▲ 이전글: 바비인형 몸매, 현실에선 절대 불가능
  ▼ 다음글: 성공의 비결은 결코 운이 아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피그말리온 효과
집에 두면 안좋은 35가지
꿈을 이루는 8가지 원칙
바이오리듬(biorhythm)이란?
남자의 인생을 망치는 10가지 방법
남녀평등지수 :: 한국 92위
직업만족도:: 사진작가 제일 높아 - 의사 하위권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 위해
우리나라 여성권한척도(GEM) 세계 53위
맞지 않는 짝과 억지로 사느니
좋은 삶을 위한 한마디
살아가는 이야기
삶과 트렌드
또 다른 이야기
plust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