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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상사는 희귀 동물 바라보듯… 불쌍히 여기며 비위 맞춰줘라
2013-04-15 eKongbu
그렇다면 나쁜 상사에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장 흔한 대처법은 '똥은 더러우니 피하고 보자'는 것이다. 대기업 직원 최씨는 "대인적인 접촉을 피하면서 업무에 관해 최대한 빨리 피드백을 준 뒤엔 눈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종민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저 사람 참 희귀 동물이네. 인간문화재 아니냐는 식으로 바라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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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상사는 희귀 동물 바라보듯… 불쌍히 여기며 비위 맞춰줘라.(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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