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세계 16개국 주요 도시들에 각각 12차례 지갑을 떨어뜨려 총 192회의 실험을 진행했다.
12번의 실험 중 지갑 회수율이 높은 도시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1위 핀란드 헬싱키(11회), 2위 인도 뭄바이(9회), 공동 3위 헝가리 부다페스트·미국 뉴욕(8회), 공동 5위 러시아 모스크바·네덜란드 암스테르담(7회), 공동 7위 독일 베를린·슬로베니아 류블랴나(6회), 공동 9위 영국 런던·폴란드 바르샤바(5회), 공동 11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스위스 취리히(4회), 14위 체코 프라하(3회), 15위 스페인 마드리드(2회), 16위 포르투갈 리스본(1회)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