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는 공립학교, 사립학교 및 국립학교로 나눌 수 있다.
국립학교란 국립 대학의 사범대 또는 교육대의 부설학교 이다.
사립 학교 및 국립학교는 공립학교 배정에 앞서 입학 전년도 12월 중에 접수를 받고 추첨을 하는 방식을 거쳐 입학 허가가 나온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사립 학교를 보내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기에는 사립과 공립 학교 어떤 곳을 보내도 교과 과정을 배우는 데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사립 학교는 특정 이념이나 종교에 의해 세워진 곳이 많기 때문에 가정 환경과 맞는지 신중히 살피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국립 대학 부설의 초등학교도 사립학교에 버금가는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 많다.
부설학교는 제한된 학생 수로 수업을 실시하지만 교과 과정의 시범학교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아 수업 충실도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다.